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법무법인 팀장으로 명함까지 완성한 깜짝 근황을 전했다.
26일 김다예는 개인 계정을 통해 "명함 첫 개시! 대표님이 제 명함을 600장 만들어 주셨어요! 어제 소중한 분께 처음으로 명함 드렸습니다❣이제 599장 남았네요!! ( 남편한테 50장 줘야겠다 ) #chai797black"란 해시태그와 글로 깜짝 영상을 게재, 영상 속 김다예는 명함을 받고 감격한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박수홍은 한 유튜버를 허위사실 명예훼손, 모욕, 강요미수, 업무방해 등 혐의로 지난해 고소했다. 이와 관련 김다예는 최근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드디어. 법무법인 명함 나왔다. 엄청난 직함을 주신 대표 변호사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다예의 이름과 연락처 등이 적힌 명함이 담긴 가운데, '피해자인권팀 팀장'이라는 직함이 적혀있었다.
이와 함께 김다예는 자신과 남편 박수홍의 소송을 맡은 법무법인 두 대표 변호사의 계정을 태그하며 "세상의 모든 가짜를 밝혀 억울한 피해자들에게 위로가 되는 채널로 발전하고 싶다"며 유튜브 채널 '노종언 김다예 진짜뉴스' 개설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박수홍, 김다예는 23살차 나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