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전부인, 헤어지더니..딸 이름 바꿨다 [Oh!llywood]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3.03.28 11: 05

캐나다 출신 가수 그라임스가 전남편 일론 머스크 사이에서 낳은 딸의 이름을 바꿨다.
그라임스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에게 “딸의 이름은 Exa Dark Sideræl Musk였는데 지금은 Y, 혹은 WHY 혹은 JUST 라고 부른다”고 밝혔다.
그라임스는 전기차 업체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이자 세계 최고 부자 일론 머스크와 결혼식 없이 1남 1녀를 낳아 기르고 있다. 딸은 대리모를 통해 2021년 얻은 걸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라임스와 일론 머스크는 헤어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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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뇌신경과학 관련 테크 회사인 뉴럴링크 임원 시본 질리스와의 사이에서 비밀리에 쌍둥이를 맞이했다. 이로써 그는 세 명의 여인에게서 총 9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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