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FACE 앨범 언박싱 “노출을 과감하게 표현… 멤버들 그립다" (‘방탄TV’)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3.03.28 20: 22

방탄소년단 지민이 앨범 언박싱을 했다.
28일 오후 유튜브 채널 ‘[지민의 아미로그] 그저 머글미 가득한 영상 l Jimin ‘FACE’ 앨범깡 • ASMR UNBOXING • 포카 • 탑꾸 • 데코덴 • 예절샷 - BTS (방탄소년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방탄소년단 지민은 실물로 처음 본다며 본인 앨범을 열기 시작했다. 지민은 “포카가 4장이나 들어있네요? 원래 1장 아닌가?”라고 말하기도. 지민은 “사실 저도 앨범 안에 있는 사진을 처음 봅니다”라며 사진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지민은 “노출을 굉장히 과감하게 표현한 지민씨. 손가락에 반지를 10개나 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민은 “이렇게 흔히들 이야기하는 앨범깡을 해봤는데요, 실물 앨범을 봐서 영광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지민은 포토카드 꾸미기를 하기 시작했다. 지민은 “포토카드를 탑로더라는 곳에 꾸미는 거라고 하는데요. (이런게) 존재하는 걸 사실 몰랐다. 핀셋을 이용해서 포토카드를 꾸며보겠다”라고 설명했다.
지민은 스티커와 파츠를 이용해서 탑로더를 꾸미기로 했다. 지민은 “딱 제가 원하는대로 됐다. 제가 대충하는 것처럼 보였죠? 어떻게 만들지 머릿속에서 다 구상을 하고 만든 거다”라고 말하기도. 지민은 “이번에도 모두가 망할거라 예상하지만 저는 또 해냅니다”라며 열중해서 탑로더를 꾸몄다.
지민은 “원래 이쯤되면 호석이 형이 웃고, 윤기 형은 끝나있다. 혼자 하니 쉽지 않다. 막 옆에서 호석이 형이 웃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외로움을 또 느끼고 있습니다”라며 멤버들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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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방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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