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출산 두 달만에 S라인 찾아..킴 카사디안도 울고갈 판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3.28 21: 29

배우 지소연이 출산 약 두 달만에 다시 워너비 몸매로 컴백해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28일 지소연이 개인 계정을 통해 "처음부터 내픽은 너였어 몸에 착 감겨 박제되었으면 좋겠었던 호랑이띠 어흥이 ㅋㅋ"라며 "
오랜만에 으뜸이 만나 엔젤과 어흥이로 ㅎㅎㅎ돌체의 킴카다시안언니 되어보기. 아주 찰떡인 특별한 콜라보 아 행복해"라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최근 출산한 몸매라고는 믿기지 않는 자태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모 역시 리즈시절을 떠올리게 하는데, 이전보다 더욱 여유롭게 건강해지는 아름다음도 느껴진다.
이에 누리꾼들은 "또 나만 살쪘네", "출산 두 달만에 저런 몸매 가능?", "송재희씨는 좋겠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소연은 지난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결혼 6년만인 지난 1월 20일 건강한 딸을 품에 안았다.
당시 그는 심경에 대해 "정말 그동안 느껴보지 않아 몰랐던 많은 감정들과 시선들로 우리 모두가 이렇게 이 세상에 나왔구나.... 생각하며 이 세상이 다르게 보이고 또 더 좋은 부모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라고 털어놓으며 빨리 회복할 것이라 전했고 실제로 출산 2개월만에 건강은 물론, 리즈시절 몸매로 다시 컴백해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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