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장에 뜬 히어로” 임영웅… 182cm '모델'같은 피지컬

가수 임영웅이 축구 경기를 직관했다.

28일 오후 임영웅은 ‘결과는 아쉽지만 너무 멋지고, 행복했던 경기! 대한민국 축구 화이팅’이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를 직관한 임영웅의 셀카 사진. 임영웅은 남다른 피지컬과 작은 얼굴을 자랑하며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오랜만에 올라온 임영웅의 게시물에 보는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임영웅의 전국 투어 앵콜 공연 'IM HERO(아임 히어로)'를 담은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이 지난 1일 개봉한 바 있다.

/ skywould5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