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안영미, 살 많이 쪘네.."맞는 옷이 없어" 볼살 통통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3.03.29 16: 01

개그우먼 안영미가 임신 중인 근황을 알렸다.
29일 안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맞는 옷이 없는 동생을 위하야 흔쾌히 옷 제공해준 울 봉선요정님~"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빅 사이즈 맨투맨에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 있는 안영미의 모습이 담겼다. 배가 부른 탓에 옷이 맞지 않는 안영미를 위해 신봉선이 선물해준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안영미는 "이게 진짜 사랑이답♥"이라며 신봉선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자자 큰옷 받습니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실제 사진 속 안영미는 살이 오른 듯 통통한 볼살을 뽐내고 있는 모습. 그는 "농담아님. 진짜 맞는 옷이 없음"이라고 임산부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동갑내기 회사원 남편과 결혼했으며, 최근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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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영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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