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미자, 유튜버→배우 전향 프로필?···예쁘다고 난리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03.29 20: 04

코미디언 미자가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미자는 "저도 익숙하지 않은 제 프로필 ㅎㅎ 주위에서 이쁘다고 해줘서 살포시 공개해봐유"라며 부끄러운 듯 글을 시작했다.
미자는 "여러분의 애정 덕분에 요즘 저를 이쁘게 담아내는 촬영도 하고 다양한 경험들을 하고 있어요 유튜브 외에도 급촬영이 많아지다 보니 #홈케어에 더더더 집중하고 있네요"라며 바쁜 일상을 전했다.

프로필 사진 속 미자는 청초한 느낌을 한껏 살려내는 흰 셔츠와 길고 검은 머리카락의 대비를 선보이며 새로운 매력을 보였다. 마치 배우로 전향할 법한 느낌은 놀라울 정도로 시선을 잡아 끈다.
네티즌들은 "김태현이 보면 놀라겠다", "이렇게 보니 이미지가 깊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자는 작년 4월 코미디언 김태현과 결혼했다. 또한 미자는 유튜브 등으로 수많은 구독자를 누리고 있으며, 결혼 후 JTBC '딸도둑들' 등 예능 출연도 활발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미자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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