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이 어설픈 셀카에도 우월한 미모를 자랑했다.
신세경은 29일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신세경은 커다란 꽃다발을 들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올 화이트룩에 단정한 헤어스타일로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 공개된 사진은 신세경이 직접 찍은 셀카로, 흔들리거나 아름다운 미모를 담지 못하는 결과물을 안겼다. 이를 본 네티즌은 “셀카 실력이 나아진 줄 알았더니 아니었다”, “셀카 찍는게 영상으로 남아서 다행이다” 등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신세경은 소멸 직전의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 꽃보다 아름다운 여신 미모를 뽐냈고, 이에 네티즌은 “그니까 누가 꽃이라고?”, “용안이 고우시네요” 등 감탄하기도 했다.
한편, 신세경은 tvN 새 드라마 ‘아리문의 검 : 아스달 연대기 시즌2’를 차기작으로 선택, 현재 여자 주인공 탄야 역으로 맡아 촬영 중이다. '아리문의 검 : 아스달 연대기'는 아스달의 지배자 타곤이 왕좌를 차지하고 약 8년이 흐른 이후의 세상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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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세경’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