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가 ‘임신 6개월’ 안영미에게 반찬을 선물했다.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산전수전! 더 굴르리’ 특집으로 진행돼 김수미, 윤정수, 이지영, 이용주가 출연했다.
이날 김수미는 “임신 중이라서 잘 먹어야 하거든요”라며 안영미를 위해 특별히 반찬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김수미는 칼슘이 풍부한 부추김치부터 단백질을 위한 북엇국, 천수무김치 등을 전달했다.

이에 안영미는 감동하며 “안그래도 요즘 배달음식만 먹고 있었는데, 너무 감사하다”고 감동했고, 김수미는 김국진을 보며 “수지 씨도 임신하면 연락해”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안겼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라디오를 통해 인연을 맺은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올해 7월 출산 예정이다. /cykim@osen.co.kr
[사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