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신영이 '2023' 대세의 자리를 예약했다.
최근 공개된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 화보에서 이신영은 빠져들 것 같은 치명적인 눈빛과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한층 더 성숙해진 느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신영은 크롭 민소매로 시크하면서도 절제미 가득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또 반바지, 후드 티셔츠 등 캐주얼한 의상으로 소년미와 남성미가 공존하는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내며 완벽한 화보를 완성시켰다.

4월 5일 개봉예정인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부산 중앙고 농구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리바운드'에서 이신영은 농구부 주장이자 에이스 '기범'역으로 분하여 첫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언론시사회 후 이신영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더불어 2023년 기대작 중 한 편인 SBS 새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 돌담병원 막내 의사이자 MZ세대를 대변하는 장동화 역으로 새롭게 합류, 이전에 보지 못했던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청춘스타들이 모두 관심을 뒀던 역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이신영이 보여줄 내공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3'는 오는 4월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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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W Korea(더블유 코리아), 이신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