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입니다’ 김경욱 “다나카 수입 다 내 통장으로.. 불만 없게 가스라이팅”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3.03.30 17: 27

개그맨 김경욱이 다나카를 가스라이팅 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MBC FM4U '4시엔 윤도현입니다’에는 김경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경욱은 다나카의 기획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윤도현은 “다나카가 너무 잘 돼서 축하드린다. 다나카 기획자로서 다나카가 잘 되면 좋은 것 아니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경욱은 “어차피 통장은 제 통장으로 되어 있다”라고 답하며 기뻐했다.

윤도현이 “다나카는 불만이 없냐”라고 묻자 “제가 가스라이팅 하고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김경욱은 "다나카는 제가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만 얹는 것이다"라고 기획자로서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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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FM4U '4시엔 윤도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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