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걸그룹 엔믹스가 교복을 입고 런웨이를 달궜다.
30일 오후 유튜브 뮤플리 채널을 통해 엔믹스가 출연한 ‘플리예고’ 숏츠가 공개됐다.
이날 여섯 멤버별로 자신의 개성에 맞춘 스타일에 따라 교복을 갖춰입고, 런웨이를 자신있게 걸었다. 그녀들만의 매력이 담긴 포즈도 눈길을 끈다.
엔믹스는 지난 20일 새 앨범 ‘expérgo’로 컴백했다. 타이틀 곡 ‘Love Me Like This’는 스트리트 바이브의 바운시 랩과 R&B 스타일의 보컬 라인을 믹스했다. 생동감 넘치는 퍼커션 사운드가 돋보이는 업템포 R&B 팝이다.
가사에는 지혜, 사랑, 용기로 인해 스스로를 사랑하게 되고, 또 서로를 사랑할 수 있게 된 사람들의 진정한 연결과 변화의 과정을 담았다.
엔믹스의 퍼포먼스가 담긴 ‘플리예고’는 1일(토) 오후 8시 공개된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유튜브 뮤플리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