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가 마치 화보에서 막 찢겨나온 듯한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특히 마흔이 넘었다고는 믿기지 않는 미모가 놀라움을 안긴다.
31일 기은세가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상큼한 매력을 뽐내는 모습. 41살의 나이를 믿을 수 없을 만큼 돋 보이는 동안미모로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무엇보다 그가 포인트를 준 미니백은 명품 F사 모델로 홈페이지 기준 2백60만원을 호가한다. 누리꾼들은 그가 착용한 의상 역시 F사로 깔맞춤한 것 같다는 의견도 다분하다. 마치 화보 속 한 장면같은 일상모습이다.
한편, 기은세는 2012년 1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으며 배우 및 인플루언서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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