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은세가 집을 꾸몄다.
지난 30일, 기은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기은세의 집'에 '부지런히 돌아다닌 기은세의 집 꾸미는 일상'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 속 그는 가구 쇼룸을 찾아 미리 점찍어 둔 쇼파를 실물로 보고 "예쁘다. 착석감도 좋다"며 감탄했다. 이어 "거실에 둘 소파를 어떤 걸 할까 많이 고민했는데 쇼룸에서 직접 보니까 훨씬 좋았다"며 마음을 정했다.
이후 그는 코드를 꽂으면 자동으로 바람이 채워진다는 에어침대와 새로 산 침구류를 배치해보는 등 바쁘게 보냈다. 거실에는 새로 산 쇼파를 두고 여유를 즐기기도 했다.
기은세는 "집이 점점 예뻐지고 있다. 집다운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는 거 같아서 기분이 좋다"며 "가구 뒤 산이 색이 바뀌었다"며 뷰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0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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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은세의 집' 영상화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