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화상회의를 왜 카페에서? 서현진, 무매너 '민폐고객'에 뿔났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3.31 23: 40

아나운서 출신 서현진이 무매너 카페손님에 대해 일침했다. 
31일, 서현진이 "등완 후 오랜만에 단골카페 와서 앉았더니 이어폰 없이 최고 볼륨으로 켜놓고 카페 터져나가게 화상회의하는 어떤 분..본인 목소리 너무 큼"이라며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심지어 영어회의. 아침부터 듣기평가 제대로"라며 유쾌하게 이를 일침했다. 이에 누리꾼들도 "영어하는 거 자랑하고 싶었나", "그 마음 완전 100배 공감", "제발 매너 좀 지킵시다"라며 뜨거운 반응으로 공감했다. 

한편, 서현진은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이다. 특희 대학 병원에서 이비인후과 의사로 근무하는 남편과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서현진은 최근 개인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아이와 함께 하는 워킹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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