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문재완 가족이 비지니스석을 타고 괌을 떠난 근황을 공개, 특히 셋째계획에 대해서 "공장 문 폐업"이라며 단도직입적으로 대답해 유쾌함을 안기기도 했다.
30일 '안녕히계세요 여러분~ 관종 가족 괌으로 떠납니다. 여행 갈 때 꼭 챙겨야 하는 준비물 꿀템 대공개!!'라며 이지혜 가족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영상이 게재됐다.
제작진은 ‘오늘은 괌 여행을 가기 전 괌 준비 위드 미 영상을 담아봤어요 해외 여행을 가게 되면 챙길게 정~말 많은데 이 총정리 영상이 관심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저만의 꿀템 & 꿀팁을 대방출 했습니다!’라며 영상을 전했다.
제작진은 ‘비행을 하다가도, 여행을 가서도 우리의 입 속 냄새를 책임져줄 아이템이 필요하잖아요! 그래서 가져왔습니다! 관심이들도 이 영상을 보고 깨알같은 정보 얻어 갔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영상을 시작했다.

이지혜는 “저 떠난다 다 접고 떠나고 싶지만 그럴 수 없어, 그래도 힘을 박차게 하고자 떠난다”고 했다.이어 “이제 짐 쌀 것”이라며 “커플 수영복을 샀다”고 했다. 이어 임신할 때 입던 옷을 찾자 이지혜는 “끝났다, 소위 공장문 닫았다”며 “휴업아닌 폐업”이라 말해 웃음짓게 했다.
이어 짐을 챙긴 후 설레는 모습으로 공항에 도착했다. 비행기에서 비지니스석에 탄 가족모습을 공개,해당 좌석은 이지혜 가족 기준최대 214만 3000원인것으로 추측되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방송말미 이지혜는 “괌에서 보자”며 오션뷰가 펼쳐진 괌의 호텔에서 일상을 공개할 것이라 예고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은 물론 공중파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양하게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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