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인정' 이도현, 송혜교 아닌 임지연 사랑했다 [공식입장]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3.04.01 12: 28

‘더 글로리’로 호흡을 맞춘 배우 임지연과 이도현이 연상연하 커플로 거듭났다.
이도현의 소속사 측은 1일 OSEN을 통해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습니다”라고 밝히며 임지연과 열애설을 인정했다.
이날 한 매체는 임지연과 이도현이 5살 나이 차를 뛰어넘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여름, ‘더 글로리’ 배우들 MT에서 관심이 시작돼 회식 등에서 사랑이 커졌다고. 이들의 관계는 배우들 사이에서도 공공연한 비밀이었다.

하지만 이젠 모두의 응원을 받는 커플로 발전하게 됐다. 팬들 역시 배우 활동과 사랑까지 다 잡은 임지연, 이도현 커플에게 아낌없는 축하 박수를 보내고 있다.
한편 이도현은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데뷔한 이래,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호텔 델루나’, ‘스위트홈’, ‘오월의 청춘’, ‘더 글로리’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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