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예♥박수홍, 봄꽃처럼 예쁜 부부..”7시간 운전했지만 행복해”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3.04.01 20: 57

방송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주말 데이트를 즐겼다.
김다예는 1일 “오늘은 이른 아침부터 남편이랑 촬영했어요. 저 운전을 7시간 넘게 한 것 같아요! 밤늦게 끝났지만 함께여서 넘넘 행복했네요”라며 주말 데이트를 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새로운 예비 부부와 함께 커플 데이트! 누구일까요?”라며 ‘조선의 사랑꾼’을 깨알 홍보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다예는 남편 박수홍과 함께 얼굴을 맞댄채 셀카를 찍은 모습을 담았다. 이어 두 사람은 벚꽃을 배경으로 볼하트 포즈를 취하며 달달한 자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점점 닮아가는 두 사람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이에 네티즌은 “너무 닮았어요”, “봄꽃 처럼 예쁜 부부”, “예쁜 커플 쭉 행복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다예와 박수홍은 23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해 7월 혼인신고를 먼저 했으며, 그 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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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다예’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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