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믹스가 ‘플리예고’에서 ‘러브 미 라이크 디스(Love me Like This)’로 카리스마와 섹시함을 동시에 뽐냈다.
1일 오후 뮤플리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 ‘플리예고LIVE’ 에서는 ‘NMIXX(엔믹스) - 'Love Me Like This' | 플리예고LIVE | "네가 뭔데?"라고 물으신다면 "짱믹스"라고 대답하는 게 인지상정’이라는 제목의 본편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엔믹스 멤버들이 ‘러브 미 라이크 디스(Love Me Like This)’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담겨있다. 엔믹스 설윤이 괴롭힘을 당하자 멤버들이 나서서 교과서를 찢으며 도와주는 모습으로 시작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케 했다.
본격적으로 ‘러브 미 라이크 디스’ 무대에서는 진중한 분위기 속 포인트 안무,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그러면서 엔믹스 특유의 칼군무가 어우려져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엔믹스는 박력 넘치는 선배미를 발산, 창고 같은 풍경을 더해 더욱 몽환적인 분위기를 안겼다.
특히 퍼포먼스 이후 하트 포즈로 마무리 한 엔믹스는 자신들을 찍고 있는 CCTV를 향해 뛰어난 존재감을 뽐냈다. 러블리한 매력을 벗어나 멋진 언니들로 변신한 엔믹스의 모습이 탄성을 유발했다.
한편, 엔믹스는 지난 20일 새 앨범 ‘expérgo’로 컴백했다. 타이틀 곡 ‘Love Me Like This’는 스트리트 바이브의 바운시 랩과 R&B 스타일의 보컬 라인을 믹스했다. 생동감 넘치는 퍼커션 사운드가 돋보이는 업템포 R&B 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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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뮤플리’ 유튜브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