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구구단 출신 배우 김세정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1일, 김세정은 “우리가 매일 하는 인스타그램. 시각장애인분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보통의 일상 캠페인에 참여해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 속 그는 자신의 착장을 말로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김세정은 이어 "저처럼 여러분의 일상을 목소리로 설명해주신 영상을 올려주시거나, 게시글을 올릴 때 대체 텍스트기능을 통해 사진에 대한 설명을 넣어주세요"라며 캠페인을 설명했다.
그는 "저는 오늘 OOTD를 자세하게 설명해 보았답니다. 여러분들의 다양한 일상 기대할게요"라며 팔로워들에게도 행동을 기대했다.
이를 본 팔로워들은 "좋은 아이디어ㅠㅠ", "세정이 최고다~!>_<", "뉴나 마음씨가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세정은 tv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촬영 중인 걸로 알려졌다.
'경이로운 소문2'는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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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세정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