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경호가 스윗함이 느껴지는 남친짤로 핑크빛 설렘을 선사했다.
1일 정경호는 여러 이모티콘과 함께 일상을 담아 팬들에게 보였다.
정경호는 ‘일타스캔들’ 이후 바빴던 촬영장에서 벗어나 평온하면서도 자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여행을 떠난 듯한 정경호는 저녁 식사를 즐기면서도 내추럴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특히 정경호는 사진을 찍어주는 사람에게 뭔가를 먹여주는 듯한 스윗한 면모를 보였다. 비주얼부터 매너까지 스윗함으로 가득한 일상에 팬들의 반응도 폭발적으로 이어졌다.
정경호는 소녀시대 출신 배우 최수영과 2013년부터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10년이 넘도록 사랑을 이어왔고, 한 인터뷰에서 “사랑은 시간이 지날수록 굳건해진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정경호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일타스캩들’에서 최치열 역으로 열연했다. /elnino8991@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