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12살 연하 남편과 이혼 임박?..."사실무근" 해명 [Oh!llywood]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3.04.02 11: 45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12세 연하 남편과의 이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측근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SNS에 공유하는 사진 등에서 손가락에 결혼반지가 없는 모습이 포착, 남편 샘 아스가리와 불화설에 휩싸였다. 또한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가진 휴가에도 남편은 참석하지 않아 불화설이 더욱 불거졌다.
그러나 이와 관련해 2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한 측근은 이 매체에 "두 사람의 관계는 모든 것이 좋다. 브리트니는 매니저와 하와이 휴가 중이고, 남편 샘 아스가리는 영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샘 아스가리 측도 역시 "불화설은 사실이 아니다. 반지를 빼 놓은 이유는 단지 영화 촬영을 위해서였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2016년부터 열애한 브리트니와 아스가리는 2022년 6월 결혼식을 올렸다. 브리트니에게는 3번째 결혼식이다.
이 커플은 결혼식 전 임신 소식을 전했지만, 곧 유산을 겪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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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브리트니 스피어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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