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맞아? 블랙 위도우인 줄…노출 없이도 섹시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04.02 15: 54

방송인 오정연이 노출 없이도 섹시한 자태를 자랑했다.
1일 오정연은 “갑툭 벚꽃 만발한 3월의 마지막 날. 올시즌 홍춘이부터 개시. 새삼 이렇게나 심히 재미있고 신나고. 취미로 라이딩 하길 잘했다고 매번 나 칭찬해”라며 라이딩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정연은 자신의 새 오토바이 ‘홍춘이’를 공개했다. 정열의 빨간색으로 가득한 오토바이에 올라탄 오정연은 몸매가 드러나는 블랙 컬러의 의상으로 섹시한 매력을 자아냈다.

특히 오정연은 ‘어벤져스’의 블랙 위도우 같은 미모와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노출 없이도 섹시한 자태를 자랑한 오정연에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오정연은 “지난 혹한의 동절기를 잘 버텨준 기특한 셋째. 올해도 안전하게 잘 부탁해”라고 전했다.
오정연은 2003년 한 CF로 데뷔한 뒤 2006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해 활약했다. 2015년 퇴사해 프리랜서로 활동 중인 오정연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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