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손헌수가 미모의 아내와 투샷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2일 손헌수가 개인 계정을 통해 "이런게 럽스타그램인가요?~풋♡ 음식 양이 많죠?~ 대부분은 제것이 아닙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손헌수는 "#살찌는이유#뺏기기싫어서 #빨리먹다보니#행복한하루 #럽스타그램"이라며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행복한 일상을 공유한 모습.
특히 미모의 아내가 눈길을 끈다. 손헌수도 미모의 아내 앞에서 웃음이 끊이지 않는 모습이다.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인 손헌수는 2000년 MBC 개그맨 11기 공채로 데뷔했다. 손헌수는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 여자친구와 오는 10월 15일 서울 여의도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며 “축사는 박수홍 형님에게 부탁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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