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이 송재림과 열애설 후 프랑스로 떠난 일상을 전했다.
2일 김소은이 "오르세+루브르=♥️ #먹고기도하고사랑하라"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은은 프랑스 여행 중인 모습.
특히 수줍어하는 포즈를 취하는 등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열애설 후에도 개의치 않은 듯 활발한 일상을 공유한 모습이다.
앞서 김소은은 송재림과 최근 열애설에 휩싸였다.일본 현지 팬들이 두 사람이 함께 여행중인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까지 등장했고, 송재림이 올린 게시글에서 포착된 동행인의 가방이 김소은의 인증샷에서 그가 착용중이던 가방과 흡사하다는 점 등이 포착되며 열애설에 휩싸이게 된 것.
그러나 김소은 소속사 아센디오 관계자는 OSEN에 "김소은은 KBS2 '삼남매가 용감하게' 종영 후 스태프들과 같이 일본 여행을 간 것"이라며 송재림과 함께 여행을 간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어 "때마침 송재림씨가 도쿄에 있다는걸 알게 돼서 김소은씨와 스타일리스트가 송재림씨와 만났다"며 우연히 시기가 맞아서 셋이 함께 사진 속 테마파크를 방문한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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