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측 "안영미, 출산 준비로 잠정 휴식기..후임 물색 중" [공식입장]

개그우먼 안영미가 출산 준비로 인해 ‘라디오스타’에서 잠정 하차한다.

3일 MBC ‘라디오스타’ 측은 “안영미가 출산을 앞두고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다. 5월 초 방송을 마지막으로 잠정 휴식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안영미는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2020년, 5년간 연애한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가 된 안영미는 지난 2월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출산을 앞둔 안영미는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14일 방송을 끝으로 ‘두시의 데이트’에서도 하차를 결정했다.

한편 ‘라디오스타’ 측은 안영미의 후임을 물색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