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령, 드라마 '종이달' 출연..이천희와 부부 호흡[공식]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3.04.03 11: 35

 2023년 칸 드라마페스티벌에서 상영되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에 배우 이가령이 구세주 역으로 출연한다.
종이달은 숨막히는 일상을 살던 유이화(김서형)가 은행vip고객들의 돈을 횡령하면서 돌이킬수없는 순간을 맞이하게되는 서스펜스 드라마다.
이가령이 맡은 구세주역은 선망의대상인 sns유명 인플루언서이자 단숨에 실버버튼을받은 유명 유투버다. 시훈(이천희)의 아내이자, 전와이프 가을(유선) 사이에서 태어난 딸과 자매처럼 지내는 명품엄마다. 과거의 삶을 되찾으리라는 이루지 못한 바람을 sns에서 이루고자한다.

이와 관련해 이가령은 "새로운 캐릭터를만나 좋은 배우분들과 좋은작품에 함께할수있어서 너무감사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종이달'은 오는 4월10일 지니TV, TVING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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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튜디오 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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