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다인이 오늘(3일) 엄마가 됐다.
3일 OSEN 취재 결과, 유다인은 이날 오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21년 10월 영화감독 민용근과 결혼한 유다인은 지난해 임신 소식을 직접 밝히며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영화 ‘혜화, 동’(2011)을 통해 인연을 맺고 친분을 이어오다가 연인으로 발전, 평생가약을 맺었다.
한편 민용근 감독은 새 영화 ‘소울메이트’로 현재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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