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듣맘플' 그룹 마마무의 유닛 마마무+(마마무 플러스, MAMAMOO+ 문별, 솔라)가 신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마마무+는 지난달 29일 첫 싱글 앨범을 발매했다. ‘액트 원, 신 원(ACT 1, SCENE 1)'을 발매한 가운데, 컴백 첫 주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해 타이틀곡 'GGBB' 컴백 무대를 가졌다. 마마무+만의 파워풀하고 발랄한 면모를 선보이며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케 했다.
그룹 마마무+가 최근 OSEN과 인터뷰를 가졌다. 인터뷰 전 사진촬영에 임했다. 카메라 앞에서 서로 상반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문별은 걸크러쉬한 매력을, 솔라는 섹시한 아우라를 풍겼다.























신곡 'GGBB'는 이지 리스닝 곡으로, 상대에게 완전히 빠져버린 모습을 노랫말로 표현한 곡이다.
'무무들을 위한 앨범'이라는 멤버들의 소개말처럼, 첫 싱글 앨범 '액트 원, 신 원'에는 마마무+의 상반되는 매력을 담아냈다. 이들은 앨범에 수록된 모든 곡들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했고 팬송인 'LLL'의 작사, 작곡에도 직접 참여했다.

마마무+는 컴백과 동시에 해외 차트에서 괄목할 성적을 거뒀다. 타이틀곡 'GGBB'가 공개 직후 전 세계 10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TOP10에 진입했고, 수록곡 'LLL' 역시 상위권에 안착했다. 이들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도 10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 내 마마무 플러스의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렇듯 유닛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솔라와 문별은 완전체인 마마무로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마마무는 오는 5월 16일(현지시간) 뉴욕을 시작으로 미국 9개 도시에서 데뷔 첫 월드투어 'MAMAMOO WORLD TOUR 'MY CON''의 미주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