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SNS 팔로워 1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달 30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한 박보검은 하루 만에 41만 명을 불러모았던 것에 이어, 개설 5일 만인 오늘(4일) 103만 7천여 명의 팔로워를 집결시켰다.
인스타 개설 첫 날 올렸던 세 장의 프로필 사진 밖에 아직까지 게재된 것이 없지만, 이 하나의 게시물만으로도 무려 100만 명 이상을 동원한 것이다. 국내를 넘어 해외 팬들까지 소식을 접한 것으로 보인다.
군 전역 후 한층 물오른 박보검의 비주얼에 수많은 사람들이 감탄의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한편 박보검은 현재 아이유, 이준영과 함께 새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폭싹 속았수다’(극본 임상춘, 연출 김원석, 제작 팬엔터테인먼트・바람픽쳐스)는 195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아이유 분)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박보검 분)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드라마.
올 상반기까지 사전제작을 마칠 계획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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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보검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