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지혜가 반려견과 가슴 아픈 이별을 했다.
4일 서지혜는 “I miss u ARI. Love u”라는 글과 함께 흑백으로 처리된 하늘을 공개했다.
서지혜는 ‘23.4.3’이라는 날짜를 남겼다. ‘보고 싶다’, ‘사랑한다’라는 글과 해당 날짜를 통해 서지혜는 가슴 아픈 이별을 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서지혜가 먼저 떠나보낸 가슴 아픈 인연은 다름아닌 반려견이었다.
서지혜는 앞서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낸 바 있다. 여러 마리의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서지혜지만 이별은 아프게 다가왔다. 서지혜는 최근에도 반려견 사진을 올리며 “아프지 말자”고 애정을 보인 바 있다.
서지혜의 가슴 아픈 이별 소식에 팬들도 함께 슬퍼했다. 팬들은 “좋은 곳으로 갔을 거다”, “힘내셨으면 좋겠다” 등의 댓글로 서지혜를 위로하고 응원했다.
서지혜는 지난해 tvN 드라마 ‘아다마스’와 TV조선 드라마 ‘빨간 풍선’에서 각각 은혜수, 조은강 역으로 열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