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빈, '눈물의 여왕' 합류...곽동연과 부부 호흡 [공식입장]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3.04.04 17: 10

배우 이주빈이 '눈물의 여왕'에 출연한다. 
4일 소속사 앤드마크 관계자는 OSEN에 "이주빈 씨가 tvN 새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한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눈물의 여왕'은 '사랑의 불시착', '별에서 온 그대', '푸른 바다의 전설' 등을 쓴 스타 드라마 작가 박지은 작가의 새 작품이다. 부부가 아찔한 위기를 헤쳐 나가는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를 그릴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드라마는 배우 김수현, 김지원이 남여 주인공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이주빈은 극중 김지원의 동생을 맡은 곽동연과 부부로 호흡할 전망이다.
이주빈은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 구역',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 출연해 호평받았다. 이 밖에도 그는 영화 '범죄도시4' 출연을 앞두고 있다. 
'눈물의 여왕'은 12월 tvN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