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언니들'이 종영한다.
4일 채널S '진격의 언니들' 측은 공식입장을 내고 "채널S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은 '진격 시리즈'로,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선사했던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이 아쉽게 4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진격의 언니들'은 현대인들을 위한 고민 터는 토크쇼로 박미선, 장영란, 김호영이 출연진들의 고민에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며 공감을 유발해 왔다.
지난해 11월 첫 방송된 '진격의 언니들'은 오늘(4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약 5개월간의 여정에 막을 내릴 예정이다.
'진격의 언니들' 측은 "'진격의 할매'와 '진격의 언니들'까지 '진격 시리즈' 모두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웃음을 드리기 위해 알차게 재정비 시간을 가지려 한다"며 "앞으로도 '진격 시리즈'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진격의 언니들' 마지막회는 오늘 밤 8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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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