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아스달연대기2’ 촬영 먼저 끝났다..이준기 “고생 많았어 좋은 배우!”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3.04.05 09: 32

배우 신세경이 ‘아스달 연대기2’ 촬영을 마쳤다.
신세경은 지난 4일 “아스달 연대기 시즌2 촬영 끝! (조감독님과 함께)”이라며 배우, 스태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신세경은 촬영 쉬는 시간에 스태프들과 다정하게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극 중 신세경과 호흡을 맞춘 배우 이준기는 “정말 정말 고생많았어 멋진배우 좋은배우~!!”라고 했고 이준기는 아직 촬영분이 남은 듯 신세경이 “감사합니다 오빠!!!!!! 남은 촬영도 힘내세요”라고 응원했다.
김옥빈도 “고생 많았어”라고 했고 신세경은 “언니두 다치지 마시구.. 건강하게 마무리하세요. 꼬옥”이라고 당부했다.
신세경은 지난해 8월부터 촬영을 시작해 8개월여 만에 촬영을 마쳤다.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tvN 새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시즌2’에는 이준기, 신세경이 새롭게 합류했다. 이준기는 대륙 동쪽의 막강한 권력자가 된 이나이신기 은섬 역으로 변신했고 와한족의 힘없는 노예에서 대제관의 지위에 올라 아스달 3대 권력의 강력한 한 축이 된 재림 아사신 탄야 역은 신세경이 연기한다.
이준기(은섬, 사야 역), 장동건(타곤 역), 신세경(탄야 역), 김옥빈(태알하 역)이 뭉쳐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갈 ‘아스달 연대기’ 시즌 2는 타곤(장동건 분)이 왕좌를 차지하고 약 8년이 흐른 이후의 세상을 배경으로 한다. 올해 방영 예정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신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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