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예련이 남편 주상욱이 보낸 커피차에 감동받았다.
차예련은 5일 “주서방님, 우리 ‘행복배틀’ 식구 모두들 잘 먹었다고 전해 달래요. 추적추적 비오는 날 따뜻하게 녹여줄 커피차 3대 출동한 ‘행복배틀’ 촬영장. 오늘도 감사한 하루.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서방님”이라며 남편 주상욱 외조에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 속 차예련은 주상욱이 보낸 커피차 선물에 환한 미소를 띄우며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커피차마다 올라타 브이 포즈를 취하거나 컵 홀드를 들고 사진을 찍는 등 시종일관 밝은 얼굴로 인증했다.
특히 주상욱이 보낸 커피차에는 “마누라 화이팅”이라며 힘찬 응원 메시지까지 더해져 훈훈함을 안겼다. 이를 본 배우 오윤아는 “헉 맛있겠다”라며 부러워 했고, 네티즌 역시 “와 차 3대 주서방 스케일”, “주배우 최고다. 나란히 컴백하는 주차부부 화이팅”, “사랑꾼이시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예련과 주상욱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차예련은 ENA 새 드라마 ‘행복 배틀’을 촬영 중이다.
/mint1023/@osen.co.kr
[사진] ‘차예련’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