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운드' 개봉 첫날 2위 출발…'스즈메의 문단속' 29일째 1위[美친 box]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3.04.06 07: 58

 영화 ‘리바운드’가 개봉 첫날 2위로 출발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어제(5일) 개봉한 ‘리바운드’는 3만 2926명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5만 765명.

같은 날 ‘스즈메의 문단속’은 4만 3294명이 들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9일 연속 1위를 유지한 것. 누적 관객수는 390만 2866명이다.
실화를 기반으로 한 영화 ‘리바운드’(감독 장항준, 제공 넥슨코리아, 공동 제공배급 바른손이앤에이, 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워크하우스컴퍼니)는 2012년 전국 고교 농구대회에서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 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