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울메이트'가 베트남 개봉 첫 주 평일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소울메이트'(감독 민용근, 제공 스튜디오앤뉴, 공동제공배급 NEW,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앤드마크 스튜디오)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 분)와 하은(전소니 분), 그리고 진우(변우석 분)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
메이킹 다이어리 발간 소식과 함께 베트남에서 개봉 첫 주 평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이 6일 전해져 눈길을 끈다. '소울메이트'에 담긴 따스한 감성이 해외 관객들에게도 온전히 맞닿은 결과라 더욱 뜻 깊다.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계속 되고 있는 '소울메이트' 입소문 열풍은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베트남 개봉 첫 주 평일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영화 '소울메이트'는 N차 관람 열풍과 함께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한편 '소울메이트'가 탄생하기까지 함께 한 이들의 소중한 기록이 담긴 메이킹 다이어리가 지난 3일(월) 출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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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