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 미국 스탠포드 대학에서 열리는 한류 컨퍼런스에 참석한다.
이병헌의 소속사는 6일 OSEN에 “이병헌이 미국 스탠포드 대학 아시아 태평양 연구소가 주최하는 한류 컨퍼런스에 참여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병헌은 ‘사랑의 불시착’ 박지은 작가와 함께 오는 19일 미국 스탠포드 대학 아시아 태평양 연구소(APARC)가 ‘한류의 미래:글로벌 무대의 한국 영화’라는 주제로 개최하는 컨퍼런스에 공식 초청 받아 K-콘텐츠의 우수성을 알린다.
이번 컨퍼런스는 스탠포드 대학의 아시아 태평양 연구소 설립 40주년을 기념해 열리며, K드라마와 한국 영화의 미래 및 이를 활용해 어떻게 한국학 분야의 지평을 넓힐 수 있을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mk3244@osen.co.kr
[사진] APAR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