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3기 영숙이 광수와 열애설을 해명했다.
영숙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나는 솔로’ 시청자들의 질문을 받았다. 한 팬은 “시원하게 긁어주세요 광수 영숙”이라는 짧은 질문을 남겼다. 앞서 광수와 영숙이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이 온라인에 확산됐던 바.
이에 영숙은 “호감을 갖고 몇 번 데이트 한 건 맞으나 현커는 아닙니다ㅎㅎ”라고 대답했다. 특히 그는 “영철님이랑은 만날 의향 없으신가요?”라는 질문에 “영철이는 영숙이 싫어합니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부산에서 약국을 운영 중이라는 영숙은 ‘나는 솔로’ 13기에 나와 역도 선수 출신 영식과 러브라인을 그렸다. 이들은 최종 커플까지 이뤘지만 현재 커플은 아니라고. 영숙은 “1:1로 사랑 받고 있냐”는 질문에 “아직 없습니다. 사랑하고 싶네요”라고 외로움을 토로했다.
“아주머니 이쪽저쪽 그만 재고 결혼해요 ㅋㅋ 다 보여요 재는 거”라는 지적에는 “그러게요 빨리 결혼해서 아주머니 되고 싶네요”라고 쿨하게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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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나는 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