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이혜성이 홀로 여행 중인 깜짝 근황을 전했다.
6일 이혜성이 개인 계정 스토리를 통해 "혼영(혼자 영해), 혼연(혼자 연극), 혼행(혼자 여행), 혼맥(혼자 맥주)"라느 멘트와 함께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홀로 다양한 문화생활부터 여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 앞서 이혜성은 지난 2019년 선배 아나운서였던 전현무와 공개 연애로 화제를 모았지만, 연애 3년여 만인 지난해 2월 결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젠 혼자가 익숙해진 듯한 이혜성. 당당한 홀로서기를 많은 이들도 응원하고 있다.
한편 이혜성은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2020년 퇴사했으며 프리랜서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혜성은 개인 유튜브 채널과 SNS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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