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광이 이성경과 현실 커플 케미를 선보였다.
김영광은 5일 “사랑이라 말해요. 스티커 사진 찍었다”라며 이성경과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김영광과 이성경은 마치 현실 커플이라 믿을 정도의 달달한 투샷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선남선녀 비주얼로 완벽한 얼굴합 케미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이성경은 웃으며 “짱웃겨. 잊고있었다. 와”라며 댓글을 남겼고, 김예원은 “참 잘 어울리잖아”라며 호응했다. 네티즌 역시 “사귀는 거 어때요? 둘이?”, “사랑스러운 우동커플”, “너무 잘 어울려 최고”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영광과 이성경은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사랑이라 말해요’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랑이라 말해요’는 복수에 호기롭게 뛰어든 여자 ‘우주’와 복수의 대상이 된 남자 ‘동진’, 만나지 말았어야 할 두 남녀의 감성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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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광’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