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의 친언니 장다아가 배우로 데뷔한다.
7일 킹콩 by 스타쉽 관계자는 OSEN에 "장원영 씨의 언니 장다아 씨가 당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배우로 활동할 예정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장다아는 아이브 멤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장원영의 언니다. 동생 못지 않은 남다른 미모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이에 그는 계약과 동시에 브랜드 모델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는 귀띔이다.
이와 관련 킹콩 by 스타쉽 관계자는 "장다아 씨의 출연 작품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활동을 지켜봐 달라"라고 당부했다.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가 10일 첫 정규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를 발매하며 컴백을 앞두고 있는 상황. 장원영, 장다아 자매가 함께 활동하는 모습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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