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이 밴드 데뷔를 앞두고 있다.
장근석은 7일 오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나와 “하고 싶은 걸 다 하는 삶을 꼭 살고 싶다. 저한테의 성공은 제가 하고 싶은 걸 다 하는 삶이다. 지금 그렇게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요즘엔 취미로 밴드를 하고 있는데 다음 달 홍대에서 데뷔한다. 설레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고백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장근석은 이날 오후 공개되는 쿠팡플레이 ‘미끼’로 컴백한다. ‘미끼’는 최악의 사기 범죄를 저지르고 죽음 뒤로 숨은 그놈을 추적하는 이야기다. 앞서 공개된 파트1은 8년 전에 죽은 최악의 사기꾼이 연쇄살인 용의자가 된 이야기를 다뤘다. 7일 공개되는 파트2에선 그놈을 쫓는 사람들과 진실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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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하선의 씨네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