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된 허니제이가 출산 후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앞서 허니제이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20230405”라는 글과 함께 신생아의 사진을 공개, 딸의 모습과 아기의 귀여운 발도장이 사랑스러움을 안겼다.
이틀 뒤인 7일, 허니제이는 '나혼자산다'에서 받은 달력을 공개, "내 자화상은 4월을 맡았다. 그리고 운명처럼 사랑과 평화가 가득하길 바랬던 그 4월에 드디어 러브를 만났다"며 소감을 전했다. 가수 박재범도 "축하해! "라며 축복을 더했다.

이어 허니제이는 "산후조리 제대로 하는 중, 우리 신랑 최고'라며 남편에게 마사지 받고 있는 사진도 공개해 훈훈함을 더했다.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은 허니제이는 지난해 11월 1세 연하의 패션업계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을 발표하며 혼전 임신 소식까지 전한 허니제이는 그간 여러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만삭 근황과 함께 아이의 태명이 ‘러브’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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