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배우자 권기범과 혼인신고를 마쳤다.
7일, 아유미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우리 (진짜) 결혼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 속 그는 구청을 찾아 혼인신고를 마치며 '혼인'이란 글자에 손가락을 가리켜 웃음을 자아냈다.
아유미는 "축하 축하. 잘 살아보자"라며 자축, 이를 본 팔로워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한편 아유미는 지난해 10월 2살 연상의 포장 제조업 CEO 권기범 씨와 결혼했다.
둘은 만난 지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현재 둘은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결혼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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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