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 출신 전효성이 소속사와 재계약 여부를 논의 중이다.
8일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OSEN에 "전효성 씨와 당사의 전속 계약 기간이 마무리된 게 맞다. 다만 현재 재계약 여부에 대해 논의 중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전효성은 2009년 시크릿으로 데뷔했다. 이후 가수와 배우, 예능을 넘나들며 활동했다. 아이오케이컴퍼니와는 지난 2021년 4월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그는 ENA 드라마 '딜리버리 맨'에 특별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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