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현이 결혼 4주년을 자축했다.
이정현은 8일 “벌써 4주년”이라며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이정현은 화사한 아이보리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하면서 단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정현은 2019년 세 살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절친인 배우 손예진, 현빈 부부가 지난달 결혼 1주년을 맞은 것에 이어 결혼 4주년을 맞았다.
이정현은 2021년 결혼 3년 만에 임신해 지난해 4월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손예진이 같은해 11월 아들을 출산, 두 사람이 나란히 호랑이띠맘이 됐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