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안대를 자랑했다.
지난 6일, 김나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 TV'에 '김나영의 이탈리아 5박 6일 여행 캐리어에는 무엇이 들어있을까요? 메이크업찐템+비상약+댓글이벤트'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 속 그는 유럽 여행을 앞두고 캐리어를 열며 짐을 공개했다. 이날 그는 C사의 수면 안대를 꺼내 눈길을 끌었다. 김나영은 “이런 거 정도 해줘야한다. 이래야 잠이 잘 오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이에 제자진들이 "역시 슈퍼스타"라며 호응하자 김나영은 안대를 마구 구긴 뒤 "이런 것도 그냥 이렇게 막 넣는다. 아끼고 그렇지 않는다”고 자랑해 웃음을 더했다.
이후 그는 "숙박 업소에서도 잘 경우도 있고, 암막 커튼이 없는 경우도 있지 않냐"며 “시차 때문에 낮에 자고 싶고 이러면 이거 해야 한다”며 안대를 강조했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지난 2021년 11월부터 싱어송라이터 마이큐와 교제, 최근 함께하는 달달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김나영의 노필터 티비' 영상화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