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디자이너 김충재가 여전한 인플루언서 행보를 이어나갔다.
전날 김충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외국 브랜드의 전기차를 "#광고"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달아 제품에 대한 설명을 상세히 썼다. 이어 김충재는 직접 시승하는 과정을 사진으로 담았는데, 그의 훈훈한 인상과 날렵한 미모가 돋보이면서 동시에 회색의 차량과 어울리는 짙은 의상이 퍽 조화롭다.
네티즌들은 "미대 오빠라 그런가 제품이랑 어울리는 옷 입고 옴", "와 방송 안 하나 했더니 여전히 뭔가를 하는", "차 광고 좀 멋진 사람한테 주는 거 아닌가 잘 나가네", "요즘 기안84 폼 미쳤는데 김충재도 미모 미침"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김충재는 MBC '나혼자산다'에서 기안84의 대학교 후배로 등장해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이후 많은 화제가 된 김충재는 본업인 제품 디자이너로서의 일을 지속하면서 소속사까지 생기는 등 방송인으로도 활동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충재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