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더글로리 혜정이 차주영, 이상형은 추성훈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04.08 23: 28

‘전지적 참견 시점’ 드라마 '더 글로리'의 '최혜정' 역의 배우 차주영이 이상형으로 추성훈을 꼽았다.
8일 방영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게스트로 차주영과 추성훈이 나왔다. 차주영은 당당한 이미지와 다르게 추성훈 곁에서 수줍은 미소를 지었고, 이어 추성훈에 대해 팬심으로 호감을 드러냈다.
차주영의 순수한 팬심에 추성훈은 겸허하게 고개를 숙이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에 패널들은 "추성훈 씨가 멋있냐"라고 놀렸다.

이에 차주영은 "맞다. 사실 이상형이 있는데, 추성훈 씨에 가깝다"라며 순수한 팬심을 긍정적으로 드러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차주영은 바이크를 몰고 떡집에서 4.3kg의 떡을 찾아 나서는 멋들어진 모습을 보여 이목을 끌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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